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는 오는 11월 22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삼성서울병원 흉부 종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첫 심포지엄의 주제로는 식도암이 선정됐다. 병원은 식도암을 시작으로 폐암, 식도암, 흉선 종양 등 흉부 종양 전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해갈 예정이다.식도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주변 장기로의 전이가 쉬워 예후가 불량하다.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는 식도암 치료의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와 수술에서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2023년 9월에는 흉부외과 분야에서 아시아 최초로…
2025-11-05 1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