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영업 전문가로 '모노퍼' 확장 등 포석···"매출 3000억 목표"
한국팜비오가 JW중외제약 출신 병원 영업 전문가 임원 2명을 영입했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JW중외제약 출신 임원 2명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영입은 한국팜비오가 동종 제약업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온 영업 전문가 영입을 통해매출 목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보인다.영입된 인물은 구자억 종합병원본부 대표와 심승식 상무보(수도권 종병사업부장)다.구자억 종합병원본부 대표는 JW중외제약에서 약 32년간 근무하며 ETC…
2025-07-15 14: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