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의료인 인지도 제고·진단환경 개선 목표 '협력'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대표 배경은)은 인공지능(AI) 기반 벤처기업 딥카디오(대표 김대혁, 최원익)와 파브리병 진단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양사의 협력은 이달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됐다. 파브리병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진 인지도 제고 및 진단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 효소 결핍으로 인해 세포 내 당지질이 축적돼 신장, 심장, 신경계 등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성 대사질환이다…
2025-07-23 14:3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