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후 뇌출혈 발생 4년 후 심부전 사망…유족, 3억2370만원 소송 제기
병원을 찾은 환자의 혈압을 측정한 뒤 의사 진료 없이 귀가를 안내한 병원에 법원이 일부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당시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은 환자가 호소한 수치보다 낮게 나왔지만 재판부는 의사 진료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이성진)은 지난달 27일 갑상선암 환자 A씨 유족이 B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병원 측이 원고들에게 총 465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씨는 갑상선암과 폐 전이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2020년 7월 15일부터 표적항암제 넥사바(Nexavar)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2026-06-11 05:5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