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유한양행 추이 주목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확장과 기술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특히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한 기업이 3곳에 달하며 성장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82억 원, 영업이익 9623억 원을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44억 원, 영업이익은 3065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2899억 …
2025-10-07 07: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