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소매시장·병원서 판매…북러 보건의료 분야도 '밀착'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러시아의 제약회사가 북한에 의약품을 수출한 것으로 전해져 '혈맹' 관계를 과시해온 북한과 러시아가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본사를 둔 제약회사 베르텍스는 북한에 대한 535만 루블(약 1억원) 규모, 1만9천400개 포장 분량의 의약품 수출 물량 발송을 완료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수출 품목은 고혈압·심부전·치매·천식 등 각 질환의 복제의약품이라고 베르텍스는 설명했다. 미녹시딜 성분이 포함된 탈모 치료 스프레이도 수…
2026-05-29 06:4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