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신종 감염병 긴급치료병상’을 새롭게 개소하고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국책 사업인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은 평소에는 일반 환자 병상으로 사용하다가 감염병 위기가 발생하면 즉시 ‘음압 격리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병상’ 확보가 핵심이다.이번 신규 병상 개소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관악구의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약 50만 명이 거주하는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인구 5위권의 대규모 주거 지역임…
2025-12-04 10:4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