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병원 61명 분석, 야간당직 급증 등 기본적인 휴식·가정생활 '박탈'
국내중증 의료 핵심 축인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정신적·육체적 소진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객관적인 지표가 제시됐다.의정사태 당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장에 남은 교수 등 전문의들이 전공의 빈자리까지 감당하며 업무 강도가 물리적 임계치를 넘어섰고, 이는 결국 신경외과 전반의 붕괴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조우철·안스데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최근 '대한신경외과학회지(JKNS)'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국내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신경외과 전문의들 번아웃 실태와 삶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26-05-04 06:0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