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파열, 비수술 치료 가능성
미라셀 개발 ‘스마트엠셀’, 국제 학술지에 연구결과 등재
2026.10.13 15:24 댓글쓰기


미라셀의 줄기세포 분리·농축 시스템인 스마트엠셀(SMART-M-CELL)을 활용한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치료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정식 등재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스트리아 빈 스포츠 메디컬센터 패트릭 베닝어 박사팀은 최근 인도 정형외과학회지에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수술적 재생치료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외상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47명(평균 연령 28.1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수술 대신 스마트엠셀 시스템을 이용해 말초정맥혈에서 추출·농축한 줄기세포 및 전구세포 제제를 초음파 유도하에 파열된 인대에 1회 직접 주사하는 프로토콜을 적용했다.


12개월 간의 장기 추적관찰 결과 환자들의 임상 및 방사선학적 지표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지수(VAS)는 치료 전후 지속 감소해 12개월 차에 평균 0.36점을 기록했다, 무릎 기능 평가지표인 IKDC 점수와 Lysholm 점수 역시 각각 평균 93.6점과 94.0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이는 무릎의 기능과 안정성이 거의 정상 수준(100점 만점 기준)으로 회복돼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가 됐음을 의미한다.


특히 47명의 환자 중 단 1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가 수술 없이 일상 및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했으며, 재파열이나 감염 등 주요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다.


치료 후 3개월 차에 실시한 MRI 검사에서 1명을 제외한 전 환자에게서 섬유 정렬 상태와 신호 강도가 개선된 인대 형태가 관찰됐다.


이번 연구는 완전 파열된 전방십자인대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생물학적 재생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미라셀 관계자는 “이번 국제 학술지 등재를 통해 스마트엠셀 기술력이 글로벌 의료현장에서 객관적인 학술적 검증과 신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 재생의학 분야에서 줄기세포 치료의 저변을 넓히고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ART-M-CELL) (ACL) .


.


47( 28.1) . 


1 .


12 .


(VAS) 12 0.36 , IKDC Lysholm 93.6 94.0 . 


(100 ) .


47 1 , .


3 MRI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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