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 “CART 혈압계, 활용 영역 확장”
“심방세동·심부전 임상 근거 확보, 수면무호흡 야간혈압 관리도 가능”
2026.09.10 16:05 댓글쓰기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야간혈압과 심혈관 위험 관리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CART)’가 활용 영역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24시간 혈압측정 활용 영역이 기존 고혈압 진료를 넘어 수면 진료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수면무호흡증 진료 환자는 지난 2018년 4만5067명에서 2025년 19만6015명으로 약 4.3배 증가했다.


최근 열린 대한수면의사회 ‘2026년 제4회 양압기 세미나’에서도 수면무호흡증과 심혈관질환 연관성 및 수면 중 혈압 관리 중요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세미나에서는 기존 무호흡-저호흡 지수(AHI), 산소포화도 저하 지수(ODI)뿐만 아니라 수면 중 혈압 상승과 야간고혈압 등 혈압 변화 양상까지 함께 확인하는 임상 접근이 소개됐다.


특히 수면다원검사(PSG)와 장시간 혈압측정을 병행해 주간과 수면 중 혈압을 비교하고, 양압기 치료 전후 야간혈압 변화를 살펴본 임상 사례도 발표됐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스카이랩스는 카트 수면무호흡증 진료영역 활용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수면다원검사와 함께 카트를 활용할 경우 동일 시간대 호흡·산소포화도와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야간 고혈압 및 비정상적인 혈압 패턴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이에 기존 심장내과와 고혈압 환자 중심에서 이비인후과 수면센터 등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병환 대표는 “CART 혈압계가 일상 고혈압 관리는 물론 심방세동, 심부전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 영역에서 정밀한 진료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글로벌 학계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트 진료영역 확대 가능성은 최근 심혈관질환 분야에서도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앞서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6)에서는 기존 혈압계 측정에 한계가 있었던 심방세동 환자에게 카트를 활용, 약 80% 유효 데이터 분석률을 기록한 연구가 발표됐다.


중증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커프형 24시간 활동혈압계와의 비교 연구에서도 유럽고혈압학회 오차 범주 기준을 충족, 약물 용량 조절 등 개인화된 치료 관리에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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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 


24 10 .


2018 45067 2025 196015 4.3 .


2026 4 .


- (AHI), (ODI) .


(PSG) , .


.



.


CART , .


, .


(ESC Congress 2026) , 80% .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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