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교수 10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에 대거 선정되며 총 26억 원 규모 연구비를 확보했다.
동국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도 2차 신규과제 핵심연구(기본연구A·B)’ 및 교육부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글로컬R&D지원)’ 신규 과제에 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 소속 교수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의과대학 최승임·김정요·김종완·김현종·박광락·장지은·정진용 교수와 한의과대학 이주희·한경선·박선빈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교수들은 각 연구 분야에서 첨단 의학과 한의학을 접목한 기초·융합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과제별로 향후 1~5년간 총 26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과제 선정은 동국대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이 의학·한의학 분야 기초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의료 분야 첨단 연구와 의·한 융합연구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 연구자를 양성해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10개 과제의 동시 선정으로 동국대학교는 기초의학부터 뇌과학, 오가노이드, 바이오마커, 의료빅데이터, 영상의학, 해부학, 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다수 연구과제 선정은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 교수진들의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와 의·한 융합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의료기술 발전과 지역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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