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HA필러 비단 4종 ‘인도네시아 허가’
현지 최종 품목 승인…에스테틱 기업과 공급·출시 등 협의 착수
2026.09.08 15:27 댓글쓰기

아리바이오와 아리바이오랩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앞세워 인도네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리바이오 그룹은 차세대 HA 필러 브랜드 ‘비단(Bidan)’ 4개 제품이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로부터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아리바이오는 현지 유통 파트너 확보와 제품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해외 의료기기와 미용·에스테틱 제품에 비교적 엄격한 허가 및 검증 절차를 적용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허가받은 비단은 아리바이오 그룹이 항노화 및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확대를 목표로 대학병원과 연계해 약 7년에 걸쳐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제품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정밀제어 기술 ‘PCRT(Precise Control Refinement Technique)’가 적용됐다. 히알루론산 입자의 균질성을 높이고 점성과 탄성을 적절하게 조절해 시술 과정에서 필요한 물성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필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류 가교제를 줄이기 위한 ‘HCCL’ 기술도 적용했다.


아리바이오는 해당 공법을 통해 잔류 가교제와 중금속을 최소화하고 시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면역반응과 부작용 위험을 낮추도록 설계했다.


대학병원 연계 7년 개발…PCRT·HCCL 자체 기술 적용 


비단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생체적합성과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도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아리바이오는 인도네시아 BPOM 허가를 발판으로 현지 판매망 확보에도 착수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3억명에 달하는 인구를 보유한 인구 대국으로 경제 성장과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피부미용 및 메디컬 에스테틱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아리바이오는 인도네시아 주요 에스테틱 기업과 비단 제품 공급 및 현지 출시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현지 파트너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초기 시장 안착, 판매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기능성 안티에이징 및 에스테틱 제품의 해외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신약 연구개발을 핵심 사업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필러를 포함 항노화·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해외 확대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HA) .


HA ‘(Bidan)’ 4 (BPOM) 8 .


.


.  


7 .


‘PCRT(Precise Control Refinement Technique)’ . .


‘HCCL’ .


.


7 PCRTHCCL  


, .


BPOM .


3 .


.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