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 ‘관리급여’ 조명
2026.08.27 14:40 댓글쓰기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에서 관리급여 전환에 따른 정책 변화와 임상현장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관리급여 제도의 정책 논의 과정과 임상현장 적용 과정, 제도 시행 이후 나타난 현장의 변화와 충돌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관리급여 도입 배경 ▲정부 대책의 주요 내용 ▲급여체계 이해 ▲비급여 시장 특성과 주요 이슈 ▲대응 전략 등 관리급여 제도가 의료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살펴봤다.


특히 관리급여 도입에 따른 의료전달체계 변화와 병·의원이 고려해야 할 진료 및 운영상 과제를 설명하고,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관리급여가 환자에게도 합리적인 의료이용과 의료비 부담 완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의 방향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정책 변화에 의료계가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병·의원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의 현실을 정책에 반영하는 동시에 환자와 의료기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관리급여 제도가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규열 병원장은 “관리급여 전환은 의료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도의 취지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문제점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파했다.


이어 “정책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환자와 의료기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전달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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