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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가 의료 소외 지역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북도의사회는 오는 8월 17일까지 닷새동안 캄보디아 씨엠립주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지에서 진행하는 15번째 의료봉사다.
이번 봉사단은 양승덕 회장을 비롯해 의사 17명, 치과의사 2명, 간호사 3명, 자원봉사자 40명
등 총 62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원대학교 봉사단원들이 동참한다.
봉사단은 현지 학교와 보건소에 진료소를 개설, 14~15일 양일간 집중 진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 중심 진료를 대폭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기본 진료 및 처방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 교육, 건강 상담, 생활용품 및 학용품 전달,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양승덕 회장은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봉사단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진료하여 현지 주민들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의료봉사가 단순한 진료 활동을 넘어 충북의사회와 충청북도, 캄보디아 씨엠립주의 따뜻한 우정과 신뢰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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