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이달 28일 AI 보건의료 국제심포지엄
‘AI 대전환, 보건의료 혁신 미래를 열다 - 제도·정책, 그리고 현장을 다시 그리다’
2026.08.10 09:48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8월 28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볼룸에서 ‘AI 대전환, 보건의료 혁신 미래를 열다 - 제도, 정책, 그리고 현장을 다시 그리다-’를 주제로 2026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이 의료서비스와 보건의료 정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마련됐다. AI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에릭 서덜랜드(Eric Sutherland) 선임 보건경제학자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준하 교수가 맡아 포문을 연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호주 멜버른 대학교 스티븐 더킷(Stephen Duckett) 명예교수, 덴마크 의약청(DKMA) 클라우스 묄드루프(Claus Møldrup) 데이터분석국장, 대만 중앙건강보험서(NHIA) 천롄위(Lian-Yu Chen) 서장, 아주대학교 박래웅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국 의료 현장에 적용된 AI 혁신 사례와 함께 제도·정책적 현안을 공유할 계획이다.


발표 세션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김주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보건복지부 박정환 의료인공지능데이터정책과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시대 보건의료 분야의 도전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 참석과 심평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된다.


보건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석 희망자는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국제심포지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인공지능은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혁신 전략”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AI 기반 보건의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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