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최신형 감마나이프 ‘에스프리’ 도입
“뇌질환 정밀 치료 강화·비침습적 수술 제공 등 환자 편의성 증대”
2026.03.19 18:29 댓글쓰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뇌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편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서울성모병원은 3월 19일 감마나이프센터 개소 축복식을 진행하고 엘렉타(Elekta)사 최신 장비인 ‘에스프리(Esprit)’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를 시작했다.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병원은 뇌종양 및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정교한 치료와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전신마취나 피부 절개 없이 고에너지 감마선을 뇌 심부 병소에 집중시켜 치료하는 비침습적 방사선 치료법이다. 기존 방식과 달리 높은 선량의 방사선을 1회 조사, 하루만에 치료를 마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에스프리 모델은 기존 장비 정밀함에 환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머리를 고정할 때 기존 정위틀 방식뿐만 아니라 안면 마스크 타입 비정위틀 방식을 지원해 치료 중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술 직전 장비에 부착된 콘빔CT(Cone Beam CT)로 환자 머리 위치를 촬영하고 이를 치료 전(前) MRI 영상과 대조해 방사선 조사 좌표를 정밀하게 재구성함, 치료 정확도를 높였다.


해당 장비는 뇌수막종 등 양성·악성 뇌종양은 물론 뇌동정맥기형과 같은 뇌혈관 질환, 삼차신경통이나 파킨슨병 등 기능성 뇌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승호 감마나이프센터장은 “최신 장비 도입으로 흉터를 최소화하고 뇌 기능을 보존하는 정교한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빠르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지열 병원장도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이 굳게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3 19 (Elekta) (Esprit) . 



. 1 , . 


.


.


CT(Cone Beam CT) () MRI , .


, .


“ ”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