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결핵관리 '최우수병원' 선정
2025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2025.11.05 17:35 댓글쓰기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최근 열린 '2025년 민간·공공 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민간·공공협력 결핵 관리사업은 결핵환자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결핵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국가 결핵 관리사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평가대회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 관리 성과를 심사해서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은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복약 교육 및 약제 부작용 상담, 복약 지속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환자가 끝까지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결핵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병원 선정은 결핵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며 "환자들에게 전문적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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