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2095·약화사고 1871·신경손상 1700만원
2025.10.22 17:44 댓글쓰기

최근 5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조정이 성립된 건수는 4593건, 평균성립금액은 948만원으로 집계. 평균성립금액이란 의료분쟁 조정이 합의되거나 조정이 성립된 배상액을 평균으로 산출한 액수.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간 의료사고 내용 별 평균성립금액을 공개. 총 19개 의료사고 유형 중 성립금액이 1000만원을 넘는 유형은 6개. 


평균성립금액이 가장 많은 질환은 ▲출혈 2095만4442원 약화사고 1870만8989원 신경손상 1700만1999원 운동제한 1235만5764원 장기손상 1152만5584원 진단지연 1012만4834원으로 1000만원대를 넘어. 반면 평균성립금액이 가장 낮은 순서는 치아파절 184만2117원 충전물탈락 282만6667원 부정교합 297만3913원으로 모두 치과계 진료과. 


남인순 의원은 “의료사고 피해자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배상액 낮고, 피해자 구제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평균성립금액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최근 5년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조정이 성립된 건수는 4593건, 평균성립금액은 948만 . 22 () 5 .  19 1000 6. 


20954442  18708989  17001999  12355764  11525584  10124834 1000 .     1842117  2826667  2973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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