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某한방병원에서 최근 입원환자가 떡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 유족 측은 병원에서 발생한 사고가 사망으로 이어진 부분에 강하게 항의하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
병원 측은 환자가 병실에서 외부 음식을 먹던 중 사고가 발생했고,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시행했던 만큼 과실은 없다는 입장. 물론 도의적 차원에서 위로금 지급 및 보상을 위한 보험처리 의향을 전달했지만 유족 측이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전언.
병원 과실을 주장하는 유족 측 요청에 따라 부검까지 진행됐으며 경찰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검찰로 송치 예정. 해당 병원 관계자는 “나름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유족 측과 연락도 되지 않는 상태”라며 “지금으로서는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답함을 토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某한방병원에서 최근 입원환자가 떡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지는 사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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