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직접 전공의들 만나 결자해지"
김택우 비대위원장 "정부 돌파구 마련" 주문…"의료공백 사태 해결 절실"
2024.03.27 14:47 댓글쓰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

의대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사단체가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공의들을 만나 문제 해결 실마리를 만들라"고 촉구했다.


의협 비대위 김택우 위원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공의 자발적 사직과 이로 인한 의료공백이 계속되고 있고, 의대교수까지 사직 행렬에 나서고 있어 악화일로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주일 간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 여러 의료계 직역과 정부 간 협의가 진행됐으나 입장차만 확인하고 가시적인 진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철회 의사를 갖고 있고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려면 전공의들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접 전공의들을 만나 문제해결 실마리를 만들어달라"며 "비대위는 의협회장 당선자와 상의해 향후 비대위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부연했다.


비대위는 의료계가 정부와 대화를 하는데 전제조건이 달라지는 일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성근 비대위 부대변인은 "2000명 증원이 과학적 근거가 없고, 대학들도 200명 증원으론 수업이 불가능하단 입장"이라며 "정부가 무리한 증원이었음을 인정하고 결자해지하라"고 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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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이 만날것 같냐.. 03.27 15:50
    애가 없는 위정자들은 MZ 세대 자체를 이해를 못한다.  요즘 애들 부모말 듣냐...  우리 애도 안듣는다.  MZ 건드는 순간 이미 우리나라 의료는 망한겨...  그냥 망한겨... 자들은 절대 대화 안해...  그냥 말도 안할걸...    세대를 이해 못하는 것들이 애들 건들어서 진짜 큰일이다... 우리나라 그냥 망한겨...  답없어 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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