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협회 및 양로원 등 구호단체 5개처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나눔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삼진제약은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씨헬씨 론칭 후 취약계층 이웃들과 상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시기에는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오다가, 엔데믹 이후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 성격에 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모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