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6일 금융감독원에 분할신고서를 제출했다.

분할신고서는 올해 7월1일을 기준일로 하며 투자사업부문과 해외사업부문 등을 분할해 중외홀딩스를 설립하고자 제출하는 것.

중외제약은 최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을 선언하며 이를 위해 7월1일자 투자부문인 지주회사 중외홀딩스(가칭)와 사업부문인 중외제약으로 인적분할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