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생명이다
2008.02.10 09:03 댓글쓰기
생명과 직결된 심혈관 질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장은 생명이다’라는 책이 발간됐다.

연세대학교 의학박사인 저자 장길진 교수는 이 책에서 인체 내 생명 유지의 핵심인 심혈관 계통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저자는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다”며 “특히 심혈관 질환은 치료보다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심혈관에 대한 정밀한 진단 검사와 정기적 관찰을 하면서 적절한 처방으로 약을 미리 복용하면 누구라도 심장 혈관을 안정된 상태로 오랫동안 잘 관리하면서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미 외과적인 심장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도 적기에 필요한 심장 검사를 시행하고 심장 유지에 필요한 심장 약을 제대로 투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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