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윤석열 前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이번 조기 대선에서 민심은 '정권 교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밤 11시 40분경 이재명 후보 당선이 확실하다고 판단했다. 개표가 45.40% 진행된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는780만2532표(49.11%)를 얻어 선두를 달렸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676만37표(42.54%)를 얻어 104만2495표(5.79%) 뒤쳐지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각각 7.30%, 0.92%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날 저녁 8시10분쯤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예측됐다.
이재명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1.7%로 39.3%를 기록한 김문수 후보보다 12.4% 앞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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