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및 재활복지 분야 10개 직능단체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 직능본부(본부장 남인순·박홍근 의원)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선언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남인순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정일영 수석부본부장, 김윤 부본부장을 비롯해 박주민 책임의원과 각 직능단체 대표자 및 회원들이 함께 했다.
참여한 직능단체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물리치료 정치행동연합 4679명 ▲국민만 생각하는 약사들의 모임 2190명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임상병리사 295명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치과기공사 111명 ▲이재명을 지지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57명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안경사 103명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대한민국 치과위생사 70명 ▲이재명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작업치료사 82명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대한민국 방사선사 98명 ▲한센인과 함께하는 사람들 128명 등이다.
지지 선언에 나선 각 직능인들은 “국민 건강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 실현과 보건복지 혁신을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그는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왔다”고 말했다.
남인순 총괄본부장은 “보건의료와 복지는 국민들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해준 것은 그만큼 실천력 있는 정책과 신뢰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정일영 수석부본부장도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 현장 목소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언은 단순한 지지를 넘어 향후 국민 건강과 복지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김윤 부본부장은 “이 후보는 기존의 행정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 복지 시스템을 혁신하고, 직능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정책을 실현해왔다”며 “오늘의 지지 선언은 직능을 존중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후보에 대한 현장의 응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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