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재적 대의원 169명 중 110명이 참석해 성원이 성립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기호 2번 박정란 후보가 유효표 104표 중 73표를 얻어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1번 김민정 후보는 31표를 얻었다.
이번에 확정된 제20대 치위협 회장단은 박정란 협회장을 비롯해 ▲제1부회장 강경희 ▲제2부회장 유은미 ▲제3부회장 한지형 ▲제4부회장 전기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