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DF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등 아태지역 국가로 구성된 치과의사연맹으로 내년도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철수 회장은 이에 따라 앞으로 1년간  APDF 회무를 이끎과 동시에 총회 개최 또한 담당하게 됐다.

 

관련 업무를 위해 치협은 지난 29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김 회장은 "이번 APDC 개최는 지난 2002년 이래 17년 만의 성과"라며 "대한민국 치의학의 국제적 위상강화 및 치협의 국제 교류 활성화 노력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총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치과계 역량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