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채용
유디치과, 수채화가 이석자 개인전시회
내달 13일까지 유디갤러리(강남뱅뱅점) 관람 가능
유디치과가 꽃이 활짝 피는 순간을 극사실주의적 기법으로 표현하는 수채화가 이석자의 개인전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석자 작가의 작품은 모란이나 장미 등 꽃송이가 크고 꽃잎과 꽃술이 화사한 꽃을 소재로 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꽃이 피는 순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유화와 아크릴을 사용하며 수 많은 붓질로 색감과 명암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이 작가는 10여 회가 넘는 개인전을 비롯해 일본미야자키미협, 2015 세계수체화 트리엔날레, 한•루마니아 미술교류전 등 해외 및 국내를 넘나들며 다양한 단체전에 참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이석자 작가는 “작품 속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을 통해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