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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TV조선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의료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공로 인정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유디치과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TV조선 2018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유디치과 사회공헌활동은 1992년 개원 이래 장애인 무료진료를 시작으로 저소득층 어린이, 다문화가정, 새터민 무상구강진료 등으로 확장됐다.
2012년부터는 ‘함께 사는 세상, 건강한 치아 100세를 위한 유디케어 캠페인’을 신설하면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며 약 8만 2000명에게 도움을 줬다.
지난 2016년에는 최신 장비를 탑재한 유디덴탈버스를 마련해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 사업을 실시해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이나 의료소외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유디치과는 국내 최대 치과 브랜드로 전국 120여개의 병·의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반값 임플란트와 ‘0원 스케일링'이라는 합리적인 비용 정책을 시행해 국민을 위한 문턱 없는 치과 만들기에 앞장 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