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수 재임 도전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2020.01.29 06:1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지난 2017년 6월 임명된 이후 재임 기간이 만 3년에 가까워지고 있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역대 최장수 장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사회부로 출발한 연혁까지 포함하더라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21대 이해원 보건사회부 장관의 3년(1985.02.19~1988.02.24)에 이어 역대 2번째 장기 재임 장관에 등극하는 기록 보유자가 확실시 .


더욱이 국민연금 개혁 등 산적한 현안이 많지만 마땅한 후임자가 없다는 현실과 함께 최근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이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는 없을 것으로 파악. 일부에선 "박능후 장관이 문재인 정부 5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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