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폭탄 돌리기 자리?
2019.10.01 13:52 댓글쓰기

“보건의료정책관 자리가 폭탄 돌리기라는 우려와 함께 이제 결실을 맺을 때가 됐다는 기대도 들린다. 목표 달성은 어렵다 해도 한발자국이라도 나갈 수 있다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본다.”
 

의료계와 정부의 해묵은 갈등은 물론 다양한 업무범위를 놓고 의료계 및 보건분야 직역 간 갈등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에 임명된 김헌주 국장은 자신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 대해 이 같이 답해.


향후 업무 추진과 관련해서 그는 “주변 상황 변화 등으로 목표 달성이 비록 어렵더라도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만으로도 성과라 생각한다”며 “묵묵히 옳은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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