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에 계속 힘 실어줘야'
2012.01.26 00:31 댓글쓰기
최근 치러진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의 협약식에 보건복지부 손건익 차관을 비롯해 공공의료과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장과 부원장, 간호부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눈길.

이와 관련,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원장도 없이 병원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걱정스러웠는데, 윤여규 신임 원장이 부임한 이후 중요한 인물들이 오가는 모습을 보니 이제 뭔가 되려나보다”고 기대감을 피력.

다른 직원도 “지금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면서 “전(前) 원장 취임 초기에도 이런 분위기가 연출됐었지만 금방 가라앉고 말았다. 복지부가 계속 국립중앙의료원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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