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새해 화두 현장중심'
2012.01.19 09:19 댓글쓰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일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새해 화두로 '현장'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며 시무식을 치뤄.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완료된 리모델링 사업을 축하하고 올해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복떡 커팅식'이 마련.

이철희 원장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변화가 심한 시기다. 이런 때일수록 현장은 더 빠른 속도로 바뀌는 만큼 의료 환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는 바로 현장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60년 역사 속 최고의 환경에 어울리는 훌륭한 현장 운영 시스템을 갖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병원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

이 원장은 새로운 보라매병원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보건의료' 실천 및 사업 확대 ▲서울시 리더병원으로서 '지속가능한 공공의료기관(Smart Hospital)' 모델 정립 ▲고객과 소통하는 고객경험관리 활성화 ▲연구하는 병원을 목표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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