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병원의 실질적 의료관광 첫 해'
2012.01.19 09:18 댓글쓰기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은 2일 시무식을 열고 브랜드 향상을 통한 발전을 새해 청사진으로 제시.

김성수 원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역량을 결합해 대한민국 유수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현재 준비 중인 의료관광의 베이스가 갖춰지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 뛰어들어 실질적인 의료관광의 첫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망.

김 원장은 또 "한라병원의 브랜드 가치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직원이 역량과 투지를 한데 모아 올해가 날아오르는 흑룡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진년을 시작하자"고 직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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