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충남도 '국립의대 신설'
2025.08.16 07:22 댓글쓰기

충청남도가 작년 8월부터 추진 중인 '국립의대 신설 촉구'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 충남도 국립의대는 지역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의과대학을 신설하자는 방안. 

 

충남도는 현재 국립대 의대가 없으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 특히 1천명당 의사 수가 1명 미만인 시군도 5곳에 달해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황.

 

도는 의료인력 부족으로 환자들 원정 진료가 늘어나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의과대학을 신설키로 하고 관련 준비를 진행. 충남도는 앞으로 공주대, 예산군과 협력해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설득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 협의회와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

충청남도가 작년 8월부터 추진 중인 '국립의대 신설 촉구' 서명운동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 충남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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