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의료 빅데이터 구축 매우 중요'
2018.06.15 19:25 댓글쓰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빅데이터 구축 및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 통합시스템의 중요성이 새롭게 조명.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2018 아산국제의학심포지엄 (ASAN International Medical Symposium)'에서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병원정보 통합시스템과 의료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
 

이상헌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정밀의학,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혁신을 강조. 그는 “4차 산업혁명은 ‘소비’의 혁명으로써 개인 상황 및 생활 습관에 따라 맞춤별로 병을 진단해야 한다”면서 “소비자 맞춤형 시대에 맞춰 메디컬 빅데이터 구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
 

이어 “고대의료원에서 진행 중인 P-HIS 개발 사업은 병원별로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고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의료기관에 보급함으로써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