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이어 10월초 또 장기휴가 '화이자'
2018.09.30 19:05 댓글쓰기

추석 연휴를 만끽한 한국화이자제약의 내부 분위기는 연휴 휴유증 대신 조만간 찾아 올 10월 황금연휴로 기대가 높아진 상황. 이는 한국화이자 창립 기념일인 10월 7일이 올해는 일요일이라 회사가 8일(월요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한 사실이 최근 직원들에게 전달됐기 때문.
 

이로 인해 대체휴일 다음날인 9일 한글날도 휴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하면 기본적인 휴가 기간이 나흘 주어지는 셈. 여기에 3일 개천절 이후 연달아 쓸 수 있는 연차를 4일(목), 5일(금)에 적용하면 추석연휴에 이어 또 다시 7일간의 꿀맛 같은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자녀 양육 및 교육기관 일정에 따라 출퇴근(근무시간) 시간 조정과 연말 조기 업무 클로징은 직원 호응이 높은 복지정책”이라며 “여기에 생각치 않았던 연휴에 내부 분위기가 고무돼 있다”고 분위기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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