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및 헬스산업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 힘들뿐만 아니라 주도권을 잡기 힘든 분야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일회성 및 선심성 공약이라는 일부 지적을 일축.

눈먼 돈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일부 인정하지만 향후 연간 4조원이 투자되는데 이 같은 문제의식은 이미 반영했다. 이번 대책에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 바로 재정의 효율적 활용과 검증”이라고 강조.

백성주 기자 (paeksj@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