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액 대비 20% 리베이트 제공설
2012.08.18 01:28 댓글쓰기

제약계의 리베이트 관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업계에서는 최근 한 중견제약사의 영업 행태가 회자되는 것으로 전언. 일설에 의하면 이 회사는 의사들에게 자사 제품을 처방할 경우 전체 처방액 대비 20%대 리베이트를 제공한다는 것. 

 

이와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영업사원들 간 도는 이야기로는 이 회사가 개원가 의사들에게 자사 제품 처방 시 처방액 대비 20% 가량을 기준으로 잡고 일종의 리베이트인 마진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

 

이 관계자는 “일부 의사들은 아직도 리베이트를 염두에 둔 언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럴 경우 중견 제약사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리베이트를 줘야 할 것”이라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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