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제약사 중 왜 한 곳만 인증됐나?
2012.06.22 18:14 댓글쓰기

최근 정부가 혁신형 제약기업 43곳을 인증한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 10곳 중 한국오츠카제약 1곳 만 유일하게 인증받자 업계에서는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본보기가 돼라고 한 곳을 인증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 이 관계자는 “한국오츠카는 국내에 cGMP 공장 설비도 갖춘 상태면서 수출도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이 정도면 국내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대단히 큰 것”이라고 설명.

 

그는 “다른 다국적사들도 향후 혁신형 제약기업이 되려면 이 점을 본받아야 한다. 본보기로 한국오츠카만 선정한 것도 어느 정도 감안됐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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