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강남스타일 간호사' 벌금형
2012.10.18 14:35 댓글쓰기

대만 가오슝 소재 성형외과 간호사들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간호사 스타일`을 유튜브에 올렸다가 벌금을 내게 됐다는 소식.

 

최근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간호복과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 간호사들이 강남 스타일 음악에 맞춰 의사를 유혹하거나 링거대를 잡고 춤을 추는 영상이 게재.

 

이에 대만 당국과 대만의사협회는 영상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강남 간호사 스타일`을 제작해 병원 홍보를 한 성형외과에 5만~25만달러(약 180~945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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