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신의 전공영역에 충실한 수가 마련돼야'
2013.03.26 11:55 댓글쓰기

“각자 자신의 전공영역을 지키며 생업에 종사하는 의료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한의사협회는 물론 각 의료단체가 나서 의료수가 현실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최성우 회장은 최근 열린 춘계 심포지엄에서 “피부과 의사는 피부에 관한 진료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산부인과 진료를, 소아과 의사는 소아진료를 하는 보편적인 의료행위를 해야한다”고 강조.

 

최 회장은 “피부과 의사가 산부인과 진료를 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 바르고 안전한 진료 행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수가가 현실화돼야 하고 관련 규정도 정비돼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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