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투자 성공 가능성 높아'
2013.03.18 20:00 댓글쓰기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업체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투자 성공 가능성이 매우 밝다는 전망이 제기.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바이오 · 헬스케어 관련 보고서를 발간, 국내 업종의 현실과 미래 가능성 등을 조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저성장 기조와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최근 제약업종의 지수 상승이 지속. 특히 바이오 업체들이 많은 코스닥 제약 지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순항. 

 

이러한 추세는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업종에서 더욱 확연. 보고서는 "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시가총액 규모도 덩달아 커져 1.5%에 그쳤던 시가총액 비중은 현재 2.7%로 높아졌고 외국인 지분율 역시 2009년 0.6%에서 현재 3.7%로 확대됐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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