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영 복지부장관 내정자 환영'
2013.02.20 13:03 댓글쓰기

대한한의사협회는 박근혜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된 것과 관련, “진 영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국정 현안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빠르고 정확한 대처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 
   
한의협은 그러면서 "대통령 한방주치의제 유지 및 발전, 천연물신약 문제 해결, 한의사의 의료기사 지도권 확보 및 현대의료기기 자유로운 활용, 고운맘 카드의 한방의료기관 조속한 도입, 식약 공용 한약재 품목 축소 만성질환 관리제에 한의계 진입 등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

 

한의협은 또 “2050년이면 5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전통의학 시장을 우리 한의약이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한의약 육성ㆍ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대한한의사협회 역시 공생 발전과 선진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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