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협, 경남 산청 수해지역서 의료지원
산엔청 복지관과 산청중학교 기숙사 등서 환자 맞춤형 활동 참여
2025.07.27 19:07 댓글쓰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남 산청 지역에서 이재민 건강 관리를 위해 '긴급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한의사협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한 이번 의료지원에서 간무협은 진료 보조 및 처방 지원 등 실질적 현장 간호업무를 통해 이재민 건강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산청 수해 지역 이재민의 경우 고령층에 만성질환자가 많아 건강 취약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간무협은 밀착 보건의료서비스와 감염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사, 간호조무사,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이재민들 임시 거처인 산엔청 복지관과 산청중학교 기숙사 등에서 환자 맞춤형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보건의료 법정단체이자 필수 간호인력으로서 이재민과 복구 지원 활동가의 건강을 지키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4월 경북 의성·안동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의료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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