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 대학생 활동가, '간호사 이미지 개선' 캠페인
2017.10.22 12:44 댓글쓰기

대한간호협회는 소속 KNA 대학생 충북지역 활동가들이 최근 충북 청주시 성안길 소나무길 프리마켓에서 간호사 이미지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혀ㅊㅆ다.
 

행사에 참가한 KNA 대학생 충북지역 활동가들은 간호사 이미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간호사에게 한마디 △시민 참여 벼룩시장 운영 △간호법 제정 서명 운동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 운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시민 참여 독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벼룩시장에서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희귀병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환우들의 모임인 근이영양환우회 청년디딤돌에 기부될 예정이다.
 

김민아 KNA 대학생 활동가 충북지역 단장(26‧청주대 간호학과 3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간호 현장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배 간호사분들을 알리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면서 “이날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도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곳에 쓰이게 돼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