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생한방병원, '24시간 야간한방진료' 제공
당직 한의사 상주·응급환자 대응
2024.03.04 10:22 댓글쓰기

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이 ‘24시간 야간응급진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의과 전공의 등 의료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 불안과 환자들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자생한병원은 응급환자 내원을 대비,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코자 당직 한의사를 상주시킨다. 


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 외에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면신경마비 및 소화기 장애, 교통사고 부상 등에 대한 처치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야간한방진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운영된다.


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환자분들이 필요할 때 곁을 지키는 것이 의료인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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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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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4 11:31
    MI환자에 뭐 침이라도 놓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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