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의대 인문전형 최고···인하대·순천향의대 치열
의과대학 정시모집 마감, 전국 평균 경쟁률 6.28:1·서울 주요 의대 4.12:1 기록
2020.01.01 06:3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전국 의과대학교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이 1231일 오후 6시 최종 마감됐다.

 

구랍 31일 마감된 전국 의과대학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의대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작년보다 조금 상승한 6.28:1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의과대학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6.18:1로 금년보다 소폭 낮았다.

 

 

금년 의대 정시 일반전형 총 모집인원은 1039명으로 작년 1112명보다 73명 줄었다이는 2019년 정시로 지원자를 모집했던 동국의대가 금년 정시 모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 자릿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대부분 다군 전형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서울 외 지역 소재 의대였다. 인문계 출신 지원자를 받는 의대 경쟁률 또한 크게 상승했다.

 

전체 의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교는 다군에 속한 가톨릭관동의대 인문전형으로 39.5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역시 다군에 배치된 인하의대로 25.22:1를 보였다.

 

세 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학교는 다군 전형의 순천향의대(17.03:1), 그리고 대구가톨릭의대(14.25:1) 였다.

 

다군 이외의 가군, 나군 중 경쟁률이 제일 쎈 곳은 나군 충북의대(11.05:1)로 다군이 아닌 전형으로 모집한 학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가, 나군 중 경쟁률이 높은 학교는 원광의대(8.38:1), 동아의대(7.00:1), 을지의대(6.94:1), 영남의대(6.46:1) 순으로 모두 지방에 소재했다.

 
서울 소재 의대 평균 경쟁률은 4.12:1로 전체 의대 경쟁률보다 상당부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권 의대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이화여자의대 인문전형(6.38:1)이었으며, 자연전형으로는 경희의대 경쟁률(6.45:1)이 높아 합격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두 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서울권 의대는 역시 작년과 같이 연세의대 서울캠퍼스(4.57:1)였다.

 

다음으로는 성균관의대(4.20:1), 중앙의대(3.56:1), 고려의대(3.42:1), 한양의대(3.27:1) 순이었고 서울의대는 서울권 의대 중 2.77:1이라는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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