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충북 음성군 의료봉사
주민 300여명 대상 건강검진·침치료 등
2018.08.23 18:4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자생의료재단과 청주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일동은 충북 음성군 대소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주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20여 명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과 침치료 등을 실시하고 한방파스 300여 개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미래 한의학 인재인 자생 글로벌 장학생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은 “아직 개원 전이지만 미리 지역민들을 만나고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해 지역민의 든든한 ‘척추 주치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오는 9월 8일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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