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내 국립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잠실자생한방병원 신민식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국립현충원 내 현충탑과 위패봉안실 참배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및 헌화 등을 실시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독립운동가 자손인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 이사장의 철학을 받들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
